수원화성에서 즐기는 2025 국가유산 야행
여러분, “밤에 더 아름다운 도시”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?바로 조선의 정조가 꿈꾸던 계획도시, 수원화성입니다.그리고 이 도시에서 단 3일간!2025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고즈넉한 성곽을 따라 밤의 문화유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특별한 야간 축제, ‘수원 국가유산 야행(夜行)’이 열립니다.낮에는 미처 보지 못한 조명 속 화성의 또 다른 매력,역사와 문화, 미식, 체험이 모두 어우러진 수원의 대표 야간 페스티벌을 지금 소개합니다.🎇 수원화성, 밤이 되면 더 빛난다정조의 철학이 담긴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은성곽 자체가 예술이자, 그 자체로 하나의 이야기입니다.이번 야행은 화성의 **‘방화수류정, 화홍문, 전통문화관’**을 중심으로총 8가지 테마로 구성된 문화 체험형 프로그램입니다.‘8夜’ 프로그램..
2025. 6. 6.